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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의 사명

2012 화광신문 통신원 대회

화광신문은 ‘세계와 한국의 영원한 평화와 영광’을 추구한다.

화광신문

인간주의 기관지로서 광선유포라는 위대한 사명에 사는 동지들의 단결을 이끌고 지역 사회에 우정을 넓히고 있다. 통신원은 이렇게 희망과 용기, 행복을 전하는 화광신문의 취재와 보도를 폭넓게 지원한다. 각 권에서 다양한 취재원을 파악하고 취재하며 지역광포에 이바지한다.

이케다 SGI 회장은 2008년 통신원대회 때 "지금까지 화광신문을 지원해 주신 통신원 여러분의 오랜 노력과 구도심 그리고 광선유포에 대한 정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사랑 받는 화락과 희망의 ‘화광신문’이 되도록, 여러분이 더욱 정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민중에게 승리의 길을 비추는 희망의 등대여라! 기관지의 전진이 바로 광포와 평화의 전진!"이라는 축하메시지를 보내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케다 SGI 회장은 또 ‘신 인간혁명’ 제14권 <대하>의 장에서 통신원의 위대한 사명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통신원의 위대한 사명

"통신원 여러분은 배달원 여러분과 함께 신문을 지탱해 주는 큰 힘입니다. 모두 직장이나 학회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발이 닳도록 취재를 해 기사를 써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이쿄신문’은 지역에 밀착한, 사람들에게 친숙한 신문이 되었습니다. 면밀하게 둘러쳐진 통신원 여러분의 취재망은 마치 모세혈관과 같습니다. 모두는 자칫 대동맥과 같은 큰 부분, 눈에 띄는 곳에만 신경이 쏠리고 마는데, 인체의 구석구석까지 피를 보내어 생명을 떠받치는 건 모세혈관입니다.
통신원 여러분은 마찬가지로 조직의 구석구석까지 안테나를 세워 이 동네, 저 마을의 뉴스를 포착해 정보를 낚아 주십니다. 그리함으로써 ‘세이쿄신문’은 날마다 맥동하는 기사를 독자에게 계속 보낼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해서 완성된 신문을 날마다 독자 곁으로 보내 주는 분이 배달원 여러분입니다. 통신원과 배달원 여러분이 신문의 생명줄입니다. 고마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본사 사람들은 그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울러 통신원의 활약에 큰 기대를 보내고 있다.
"나는 통신원이 진정한 ‘투쟁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투쟁인’이란, 민중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악을 기필코 타파하고야 말겠다는, 새빨갛게 솟구치는 투혼과 정열을 불태우는 사람입니다. 가슴에 불꽃을 지녀야 합니다. 허영이나 남의 눈을 의식하고 쓰는 겉모양뿐인 문장이어서는 사악을 근절할 수 없습니다. 그런 글은 자기 만족에 해당합니다. 정법 정의를 위해, 민중을 위해 목숨을 걸고 써야 비로소 펜은 검을 이길 수 있습니다."